"올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비행기의 개발과 테스트를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2018년부터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합니다."서기만 베셀 대표는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머니투데이방송과 만나 "보급형 2인승, 저가용 4인승 위주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보다 저렴하고 성능좋은 비행기를 개발·양산할 계획"이라며 "향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한 후 저변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