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홈페이지 캡처.
코스닥 상장사 베셀은 종속회사인 항공기 개발·생산업체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주식 16만5천 주를 33억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베셀베셀에어로스페이스 지분율은 70.9%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4일입니다.

베셀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지분취득"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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